공영홈쇼핑은 설 명절을 맞아 '극딜데이' 특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집은 15일 11시부터 19시까지 공영라방 릴레이 생방송으로 8개 상품을 진행할 예정이다.
'극딜데이'는 극한의 혜택을 모아 매달 단 하루 선보이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공영라방' 고유의 특집전이다.
올해 첫 극딜데이는 설을 앞두고 쓰임새가 많은 인기 먹거리를 특가로 준비했다. 10% 할인쿠폰(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을 발급받아 적용하면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인당 발급 수량에 제한이 없어 상품별로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선물세트와 제수용품도 준비됐다. 농협 1등급 안심한우는 명절 선호 부위인 찜갈비, 구이 2종, 정육, 모듬세트 총 5개를 판매한다. 과일은 세척사과와 알뜰 나주배세트를 준비했으며, 햅쌀은 보성군농협 새청무쌀 20㎏, 수산물은 오가굴비 10마리를 중량별로 3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가가 치솟은 배는 3만원에서 쿠폰을 적용할 경우 10% 할인된 2만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우 1등급 명품 찜갈비 선물세트 2.4㎏는 12만5000원에서 최대 1만원 쿠폰 할인을 적용, 11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