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가 첨단 로봇 공정 기술을 민간과 공공 제조시설에 보급해 제조업 디지털 전환과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이미 개발된 167개 로봇공정모델을 기반으로 고위험 작업을 대체하고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경남테크노파크는 2020년부터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에 참여해 지역 내 46개 기업에 총 89대 국산 제조 로봇을 보급했다. 이를 통해 제조 공정 생산성과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2025년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의 경남지역 참여 컨소시엄 사전 모집 접수는 내달 14일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컨소시엄을 사전 모집해 업체별 지원 계획서 작성내용 및 도입기술 고도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은웅 경남테크노파크 지능기계본부장은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은 경남 제조기업이 생산성 향상과 작업장 안전 확보를 넘어 디지털 공정 전환을 실현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