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30일까지 관내 학교 및 소속 기관 주차장 174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학교와 기관별 이용 가능한 주차장 정보를 공유 누리,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 등에 미리 공지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귀성객과 지역주민이 설 연휴 동안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 별도의 주차 관리 인력은 운영되지 않으므로 이용자들은 시설 이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주요 수칙으로는 학생 안전사고 예방, 주차시간 엄수, 연락처 게시,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시설물 훼손 방지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주차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와 소속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차 편의 지원을 위해 학교 주차장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