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총장 신일희)는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의 '테스터즈(TEAM Testers)' 팀이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24 WE-Meet 프로젝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WE-Meet 프로젝트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일환이다. 학생들이 기업과 협력해 지역 및 산업에서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와 첨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테스터즈 팀(김홍명·서호은·김재현·권지수)은 게임소프트웨어학과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VR·AR 기반 실감형 콘텐츠 제작 및 엔터테인먼트 기술개발에 특화된 기업인 갤럭틱엔터테인먼트와 협력, 창의적 콘텐츠 제작과 문제 해결 역량을 선보였다. 특히 실무와 교육의 연계를 통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도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팀 리더 김홍명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실감미디어 콘텐츠 제작의 실무 경험과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쌓을 수 있었다”며,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고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더 많은 도전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임충재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이번 WE-Meet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감미디어 분야에서 요구되는 실질적 기술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 학생들이 지역 산업과 연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계명대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창의적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