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이 소통과 화합을 위한 'SUPEX 2025'를 열고 지난 해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완성 SK매직 대표는 “패기와 SUPEX 정신으로 재무장하고 역량을 결집해 시장 기대를 넘어선 성과를 반드시 보여주자”고 독려했다.
'SUPEX 2025'에서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성장 스토리를 공유하는 소통 세션을 가졌다. 세션에서 김 대표는 '고객에게 사랑받는 1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지난해 혁신 과제 성과와 올해 경영목표·전략을 발표하며 전사적 실천 의지를 다졌다.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직원에게는 시상도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는 판매, 서비스 우수자 성과자와 영업성과 창출에 기여한 지원 조직에 대한 시상을 신설하는 등 시상 범위를 전사로 확대했다.
최고상인 'MC 조직 SUPEX 상'은 박미선 구로지국 MC, 김희준 부평산곡지국 MC, 이유미 울산남구지국 1팀 지국팀장, 지은주 화도지국 지국장, 최성미 서부7총국 총국장 등 5명이 수상했다. 총 141명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이 주어졌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