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 마하와 함께 떠나는 수도SONG 세계여행 공연

한국항공대, '마하랑 떠나요-수도SONG 세계여행' 포스터.
한국항공대, '마하랑 떠나요-수도SONG 세계여행' 포스터.

한국항공대학교는 대학 공식 캐릭터인 송골매 조종사 마하를 주인공으로 한 어린이 뮤지컬 '마하랑 떠나요-수도SONG 세계여행'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뮤지컬은 마하와 호기심 많은 소녀 윤아가 항공기 캐릭터 피트를 타고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와 자연환경을 체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린이 관객들은 수도SONG을 부르며 각 나라의 수도, 언어, 인사말, 전통춤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사막에서는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풀고, 아마존에서는 자연의 신비를 체험하며, 북극에서는 지구온난화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는 등 교육적 메시지를 흥미롭게 전달한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교육적인 요소를 더해 어린이들에게 학습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은 퀸컴퍼니와의 협업으로 기획했으며, 내년 2월15일까지 교내 투데이아트홀에서 상연한다.

공연 전후에는 한국항공대 항공우주박물관과 대한항공 A300 항공기를 둘러보며 항공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국항공대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겁게 관람하면서 자연스럽게 항공 분야와 비행기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고양=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