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빌리언스, 쿠팡플레이 '뉴토피아' 인기에 주가 강세

빌리언스가 자회사 제작 '뉴토피아'의 인기로 주가가 강세다.

26일 오전 11시 12분 기준 빌리언스(044480)는 전 거래일 대비 25.20% 상승한 611원에 거래되고 있다.

빌리언스의 자회사 빌리언스플러스가 바운드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제작한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과 곰신 영주(지수)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뉴토피아'는 지난 7일 공개된 이후 매회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런칭 후 10일까지 데이터 기준, 쿠팡플레이 시리즈 누적 시청자 수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프라임 비디오에서는 54개국 톱 10에 진입하며 전 주 대비 톱 10 기록 국가 수가 상승 추이를 보이는 등 해외에서도 고공행진 중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 가운데 중국이 5월께 '한한령'(한류 제한령)을 해제할 수 있다는 분석이 빌리언스 등 엔터테인먼트주를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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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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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