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 '2025 창업도약패키지' 설명회 성료…창업자 100명 이상 참석

경기혁신센터가 최근 '2025 창업도약패키지' 설명회를 개최했따.
경기혁신센터가 최근 '2025 창업도약패키지' 설명회를 개최했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김원경)는 최근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판교에서 개최됐으며, 100명 이상의 도약기 창업자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경기혁신센터의 주관기관 역할과 함께 △대기업 협업형(KT, LG전자) △투자병행형 두 가지 유형의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특히 경기혁신센터는 전국 센터 중 유일하게 투자병행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차별화된 강점을 보였다.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형)'은 KT와 LG전자가 보유한 기술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타트업에게 사업화 전략과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화 자금은 최대 2억원(평균 1억3000만원 내외)이 지원되며, KT 트랙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Cloud),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등 분야에서, LG전자 트랙은 웰니스(수면·영양·운동 등)와 디지털 콘텐츠(WebOS 탑재 가능) 분야에서 기업을 모집한다.

'창업도약패키지(투자병행형)'은 사업화 자금 최대 2억원(평균 1억5000만원 내외)이 지원되며, 한국벤처투자(KVIC)의 조건부 지분 인수 계약(SAFE) 방식으로 1대1 매칭 투자가 이뤄진다.

이를 통해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은 안정적인 운영 자금을 확보하고, 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신청은 다음달 13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 시 주관기관으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선택해야 한다.

경기혁신센터 담당자는 “판교에서 진행된 설명회에 이어 고양에서도 추가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니 관심 있는 창업자들은 참석해 유익한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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