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용인시는 경기도에서 공모한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2건이 선정돼 도비 1억5600만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와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진행되며, 선정된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두 가지 사업은 '도농복합도시 로컬특화 인재양성 교육 및 취업지원'과 '2025년도 혁신융합형 콘텐츠(예비, 초기) 스타트업 지원사업'이다.
'도농복합도시 로컬특화 인재양성 교육 및 취업지원'은 용인예술과학대와 협력해 골프산업과 화훼 등 치유농업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들에게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지역 특화 산업 육성과 고용 확대를 동시에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또 단국대와 함께 추진하는 '2025년도 혁신융합형 콘텐츠(예비, 초기)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로컬 콘텐츠 개발 역량이 뛰어난 예비 창업자와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한다. 이 사업은 혁신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 창업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용인지역에 특화된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내 취업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