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상표심사조직 소상공인·한류기업 맞춤형 개편

특허청, 상표심사조직 소상공인·한류기업 맞춤형 개편

특허청은 기존 서비스상표심사과를 전문서비스상표심사과로 개편하고 일반서비스상표심사팀 신설 등 조직개편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개인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과 밀접한 서비스업(도·소매업, 식음료서비스업 등) 상표출원 전담 신설 부서(일반서비스상표심사팀)를 만들어 소상공인 맞춤형 심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행했다.

금융·의료업, 법무·통신서비스업 등 전문적 서비스 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상표 심사는 개편된 전문서비스상표심사과에서 맡게 된다.

또 도·소매업 및 식음료·숙박서비스업 등과 관련 시장 상황에 맞춰 보다 정확한 심사 기준과 상품분류체계를 도입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지난해 한류상표우선심사과를 발족해 K-Food, K-Beauty, K-Fashion, K-Contents 등 한류 상품의 조속한 국내 권리화를 통한 해외 제3자 상표 무단선점 예방을 지원하고 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개인, 소상공인, 해외진출 기업이 조속하게 상표권을 확보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