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학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제2기 AI·DX 글로벌 혁신 전략가 과정'을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시대를 선도할 글로벌 혁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오는 26일부터 6월18일까지 성균관대 판교 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지난해 37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이 과정은 기존 최고위 과정과 차별화된 심층적이고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는 AI의 핵심 원리와 응용, 빅데이터 분석, 디지털 전환 전략, 산업별 AI 활용 사례 등을 학습한다.
강사진은 송경희 성균관대 교수를 비롯해 황종성 한국지능정보화사회진흥원(NIA) 원장, 김득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부원장, 신상열 국가인공지능위원회 국장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로 구성했다. 이들은 국내외 AI·DX 최신 트렌드와 혁신 전략을 전달하고,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통해 변화하는 산업 흐름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기업체 임원, 전문직 종사자, 공공기관 및 협·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성균관대 총장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하며, 우수 수료생에게는 표창과 함께 업계 전문가와 네트워킹을 위한 전담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또 글로벌 시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대만 타이베이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한다.
김형태 인공지능융합원 교수는 “이번 과정은 AI와 디지털 혁신 기술을 심층적으로 익히고 이를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차별화된 최고위 과정”이라며 “미래 산업을 주도할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신청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