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 경기도 미래 정책 찾다…도의회 기획재정위, 현장회의 진행

카카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방문, 협력 가능성 논의
지방재정 문제 해결 방안 교육 통해 정책 개선 방향 모색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최근 제주도를 방문해 현장정책회의를 열고 최신 기술 트렌드와 지속 가능한 개발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 촬영했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최근 제주도를 방문해 현장정책회의를 열고 최신 기술 트렌드와 지속 가능한 개발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 촬영했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조성환)는 최근 사흘간 제주도를 방문해 현장정책회의를 열고 최신 기술 트렌드와 지속 가능한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도정 운영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 사례를 모색하며, 최신 기술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위원회는 첫 번째 방문지인 카카오 본사에서 디지털 기술의 발전 방향과 최신 트렌드를 살펴봤다. 특히 경기도 스마트 행정 도입과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첨단 기술이 도민 삶에 미칠 영향을 논의하며 협력 가능성도 검토했다.

이어 방문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는 제주도의 친환경 정책 사례를 소개받고, 자연과 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조성환 위원장은 경기도와 제주 간 정책 교류를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 위원회는 지방재정 문제와 해결 방안을 주제로 한 교육을 진행했다. 지방정부의 재정 자립과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며, 지방채 활용 방안과 재정 투명성 강화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 제시했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번 현장회의를 통해 도정 운영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 설계를 위한 방향성을 마련했다.

조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민에게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연구와 논의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