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성남산업진흥원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2024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센터의 이번 S등급은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지속적인 혁신과 체계적인 지원이 만들어낸 결실이다.
센터는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술 창업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사무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창업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초기 단계부터 성장 단계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성과평가는 △센터의 관리 역량 △입주기업의 매출 및 고용 창출 △창업지원사업 연계 실적 △지식재산권 인증 등 항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됐다. 센터는 모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고 등급에 올랐다.
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33개의 창업기업을 지원했으며, 이 중 9건 신규 창업과 30건 창업지원사업 연계를 이뤄냈다. 또 총 38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38명의 고용을 창출했으며, 약 18억원의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통합 운영된 브릿지 센터는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며 중소벤처기업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S등급 달성은 센터를 이용하는 중장년 창업자들과의 협력 결과”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기술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중장년 창업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