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월렛'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 경기 즐긴다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좌)와 이영미 KLPGT 대표(우)가 18일 서울시 강동구 KLPGA 빌딩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좌)와 이영미 KLPGT 대표(우)가 18일 서울시 강동구 KLPGA 빌딩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와 'KLPGA 정규투어 티켓판매 서비스 및 통합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LPGA 대회에 네이버페이를 활용한 티켓 예매와 결제, 입장 서비스가 도입된다. 골프 팬들은 쉽고 편리한 관람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네이버페이 월렛'으로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반의 QR티켓 기능이 KLPGA 대회에 처음 도입될 예정이다. 네이버페이 월렛은 비수탁형 디지털 자산 지갑이다. 사용자들은 네이버페이 월렛 전용 NFT인 '아트' 형태로 티켓을 보관하고 경기 입장이나 행사장 내 결제 시 활용할 수 있다.

양사는 오는 5월에 개최 예정인 '202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KLPGA 경기 티켓팅, 결제, 이벤트 등 '네이버페이 월렛'을 활용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골프 팬들이 더욱 편리하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KLPGA 경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네이버페이 월렛을 통해 다채로운 스포츠 관련 콘텐츠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