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부산과학관(관장 송삼종)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상설전시관을 무료 개방하고 다양한 과학 문화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선보인다.
21일 '과학의 날'을 앞둔 주말 19일~20일 이틀간 상설전시관을 무료 개방하고, 천체투영관과 천체관측소 운영을 오후 8시 30분까지 연장하는 '별빛과학관'을 운영한다.
20일에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협력 이벤트 '오시리아 놀러와봄'을 진행한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대표하는 빌라쥬 드 아난티, 마티에 오시리아,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스카이라인루지 부산, 서프홀릭, 푸디스트 등 문화, 관광, 휴양, 식음료 업체가 총출동해 각종 이벤트와 체험 부스, 포토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24일에는 음식 속 과학을 주제로 특별기획전 '사이언스 키친'을 시작한다. 8월말까지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요리와 음식을 주제로 다양한 식재료를 탐구하고 첨단 식품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지적 호기심을 자극할 특별강연도 마련한다. 김범준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가 2025년 세계 양자과학 및 기술의 해를 기념해 12일 오후 2시 '양자역학이 보여주는 세상'을 주제로 강연한다.
송삼종 관장은 “과학의 달을 맞아 다양한 연령층이 과학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과학과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