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국가유산진흥원과 손잡고 '비락식혜 경복궁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경복궁을 활용한 전용 패키지를 적용했다. '일상 속 우리 문화유산'이라는 슬로건을 담았다. 경복궁의 낮과 밤 풍경을 콘셉트로 디자인한 '경복궁 비락식혜 입체 자석' 상품도 선보인다. 비락식혜 경복궁 에디션은 '사랑 문화상품관'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팔도는 오는 26일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등 국내 주요 고궁에서 진행하는 '2025년 봄 궁중문화축전'에도 참가한다.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팔도비빔면'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