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시술 정보 플랫폼 바비톡이 누적 다운로드 수 850만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800만 돌파 이후 약 4개월 만의 성과다.
바비톡은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4월 21일부터 5월 12일까지 '800만 무한감사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방문 유저 전원에게 1만원 할인권을 지급하며, 시술 후기 작성자 중 우수 후기 800명을 선정해 다양한 뷰티·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이 담긴 '바비톡 블루밍 박스'를 제공한다.
바비톡은 최근 앱 활성화 지표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술 후기 신규 작성 수는 월평균 10%씩 증가하고 있으며, 자유롭게 경험을 나누는 '자유톡' 누적 게시글 수는 260만 건을 돌파했다. 특히 '익명톡'의 3월 신규 게시글 수는 전월 대비 78% 증가하며 활발한 이용자 소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바비톡의 제휴 병원 수는 올해 1월 기준 전년 대비 22% 증가해 관련 업계로부터의 신뢰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김지원 바비톡 CMO는 “850만 다운로드는 많은 이용자들이 바비톡을 신뢰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