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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AI·디지털 인재 확보 나선다…한국인 경력직 채용글로벌 개발금융 무대에서 활동할 한국 AI·디지털 기술 인재를 선발하는 채용 프로그램이 열린다. 재정경제부는 세계은행그룹(World Bank Group·WBG)이 한국의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AI·디지털 기술 분야 채용 미션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금융, 투자, 정보기술(IT), 사이버안보, 인공지능(AI), 컴퓨터공학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관련 분야 경
2026-05-31 12:00 -
[AI 교육 현장을 가다(上)]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현장형·융합형 인재 키워야”한국 대학 AI 교육이 산업 현장과 괴리된 채 운영되면서 '배운 인재'와 '쓸 수 있는 인재' 사이 간극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단순 코딩 교육이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산업 현장 프로젝트와 도메인 지식을 결합한 융합형 교육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은 국내 AI 교육 경쟁력이 정체된 원인으로 투자 부족과 산업 수요 미반영을 꼽았다. 조 회장은 “2025년 기준 국내 AI 인재양성 예
2026-05-27 14:00 -
[AI 교육 현장을 가다(上)]배우고 끝 아니다…충남대, 실전형 K-AI 교육 본격화AI를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하고 설계할 수 있는 인재를 얼마나 빠르게 길러내느냐가 경쟁력이 되고 있다. 대학 AI 교육도 변화를 시작했다. 이론과 코딩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프로젝트·인턴십·채용을 연결하는 실무형 교육, 반도체·바이오·제조 등 산업과 AI를 결합한 융합형 교육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본지는 2회에 걸쳐 국내외 대학 AI 교육 현장을 중심으로 산업 수요 기반 인재양성 체계가 어떻게 재편되고 있는지 짚어본다. #5월 말
2026-05-27 14:00 -
재경부, 세계은행 조달시장 공략 지원…국내 기업 해외수주 확대 꾀한다세계은행(WB) 조달 사업 평가 기준이 가격 중심에서 기술력과 혁신성 중심으로 바뀌면서 국내 기업의 국제기구 사업 수주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재정경제부는 세계은행그룹(World Bank Group)과 공동으로 27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2026년 세계은행 조달 및 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아르노 뒤푸아자(Arnaud Dupoizat) 국제금융공사(IFC) 동아시아 담당 국장, 히바 타흐붑(Hiba Tahboub) 세계은행
2026-05-27 10:00 -
국세청, 현금영수증 '숏폼' 공모전…총상금 1000만원국세청은 현금영수증 제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현금영수증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6월 26일까지며, 총 15편을 선정해 1000만원 규모 상금을 지급한다. 대상 1명에게는 300만원, 금상 1명 200만원, 은상 1명 100만원 등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국세청 공식 홍보 채널을 통해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현금영수증 발급 혜택 △발급 위반 시 불이익과 신고포상금 △손택스 앱 등을 통한 발급·
2026-05-26 16:13 -
가상자산 해외 이동 감시 강화…12월부터 보고 의무화가상자산을 활용한 해외 자금 이동에 대한 정부 감시 체계가 강화된다. 앞으로 국경 간 가상자산 이전 사업자는 사전 등록해야 하며, 거래 내역을 외환당국에 보고해야 한다. 재정경제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외국환거래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지난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정부로 이송됐으며, 오는 6월 2일 공포 예정이다. 시행 시점은 공포 후 6개월 뒤다. 이번 개정은 최근 가상자산을 활용한 국경
2026-05-26 14:05 -
정부, 글로벌 AI 허브 내년 가동 추진…개도국 물관리·교통체계 혁신개발도상국 정수시설과 교통, 보건 인프라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는 개발협력 사업이 추진된다. 국제기구 중심 글로벌 AI 허브와 MDB 기반 AI 협력 거점을 연계해 한국형 공공 AI 모델을 개도국에 확산, 현지 공공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 25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AI 협력사무소를 포함한 MDB 기반 AI 허브를 내년 가동 목표로 추진 중이다. 다만 국제기구 사무소 협정 체결과 국내 절차 등이 남아 있어
2026-05-25 15:00 -
임광현 국세청장 “법인 슈퍼카 사적사용은 탈세”…세무조사 예고고가 법인차량을 사주 일가가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탈세 행위에 대해 세무당국이 강도 높은 검증에 나선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25일 엑스(X·옛 트위터)에서 “현재 고가 법인차량의 취득·운행·비용처리 내역 등을 철저히 분석 검증 중에 있으며, 사주일가의 사적 유용 혐의가 확인되는 경우 엄정하게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일부 자산가가 수억원대 슈퍼카를 법인 명의로 구매한 뒤 가족 외출, 골프, 유흥업소 방문 등에 사용하고 이를
2026-05-25 09:50 -
정부, 민생물가 관리 수단 강화…사재기 물품 '강제 유통'정부가 물가 불안을 키우는 사재기 물품에 대해 강제 처분 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한다. 휘발유·경유 유류세 인하도 2개월 연장한다. 교복비와 공동주택 관리비 공개를 확대하는 등 생활밀착형 비용 관리에도 나선다. 정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물가안정조치 실효성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가장 큰 변화는 물가안정법 개정 추진
2026-05-21 11:09 -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성장 반등·재정개혁·수출 확대이재명 정부 출범 1년간 성장률 반등과 수출 확대, 역대 최대 수준 재정 구조조정, 창업·벤처 투자 활성화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산업통상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출범 1주년 성과를 제22회 국무회의에서 각각 보고했다. 재정경제부는 지난 1년간 성과로 △성장률 회복 △세수 기반 확대 △글로벌 경제 위상 상승 △물가 안정 등을 제시했다.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1.7%, 전년 동기 대비 3.6
2026-05-20 17:25 -
국세청, 부동산 탈세혐의자 세무조사…30억 이상 주택 정조준국세청이 대출 규제를 우회한 '부모찬스' 증여, 현금부자의 자금출처 불명 거래, 시세차익 목적 다주택 취득 등 부동산 탈세 혐의자 127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시장 상황을 반영해 △대출 규제 영향을 받지 않는 현금부자·사인 간 채무 과다자 △시세차익 목적 다주택자 △가격 상승 지역 주택 취득자 △30억원 이상 초고가 주택 취득자 등 네 유형을 중심으로 조사 대상을 선별했다. 오상훈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은 “시장 불안
2026-05-19 13:36 -
교육부, AI 평생학습 확대…제조AX·로봇융합 강좌 신설교육부가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평생학습 온라인 공개강좌 확대에 나선다.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제조 인공지능 전환(AX), 로봇, 핀테크 등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만들고, 재직자 대상 단기 AI 교육도 확대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일 '2026년 대학 중심의 평생학습 온라인 공개강좌 활성화 사업' 신규 운영기관 선정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 AI·디지털 분야 강좌를 확대해 국민 누구나 관련 지식과
2026-05-19 12:00 -
구윤철, 런던서 글로벌 금융기관에 한국경제 투자 설명회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영국 런던에서 글로벌 주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국경제 투자설명회를 열고 인공지능(AI) 공급망 경쟁력과 외환·자본시장 개혁 성과를 강조하며 한국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재정경제부는 영국 시간 기준 18일 런던 주영국대한민국대사관에서 한국경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 일본 도쿄, 4월 미국 뉴욕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린 해외 투자설명회다.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2026-05-19 10:40 -
복권기금, 인천 취약계층 소방시설 지원…7만 가구 화재 안전망 강화복권기금이 인천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과 노후 시설 교체 지원을 확대하며 화재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광역시가 추진하는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관리·정비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보급하고 설치 후 5년 이상 지난 노후 소방시설을 교체·정비한다. 인천시는 해당 사업을 2017년 처음 도입했다. 복권기금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
2026-05-19 09:31 -
기획처, 첫 통합평가서 재정사업 36% 구조조정…“7조7000억 감액 가능”기획예산처가 올해 처음 도입한 통합 재정사업 성과평가에서 전체 평가 대상 사업의 36.2%를 감액·통폐합 대상으로 분류했다. 역대 자율평가 평균 미흡 비율의 두 배를 넘는 수준이다. 정부는 평가 결과를 내년도 예산 편성에 직접 반영해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에 나선다. 기획예산처는 18일 재정성과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통합 재정사업 성과평가' 결과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기존 부처 자율평가와 달리 외부 전문가 중심 평가단이 전
2026-05-18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