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29일 한국해비타트와 이동식주택 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통계청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4/29/news-p.v1.20250429.9adaf5ec5b324c85867dfed85b7fa9bb_P1.jpeg)
통계청은 29일 한국해비타트에서 재난재해 이재민들의 긴급 임시주거와 취약가정의 안정적 주거 지원에 필요한 '이동식주택 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통계조사 대상처가 포함된 피해 가구의 열악한 거주 현황 극복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통계청 봉사활동으로 지어진 이동식 주택은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통계청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인구주택총조사를 준비하고 반지하, 옥탑방 등 전국의 거처 상황을 사전에 파악하고자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이형일 청장과 통계청 조직문화 개선을 선도하는 정부혁신 어벤져스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청장은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주거취약계층의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한 첫걸음은, 먼저 국민의 거처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7월에 공표되는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의 소지역 단위 주거 특성별 규모 등 주요 정보가 주거환경 개선 정책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