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정책대학원, 2025학년도 후기 신입생 7개 전공 모집

다양한 전공·실무 중심 교육, 26일까지 접수
공무원·전문가 네트워크, 해외 학술세미나 등 강점

인하대 정책대학원, 2025학년도 후기 신입생 7개 전공 모집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정책대학원의 2025학년도 후기 석사 야간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전공은 △행정 △사회복지 △부동산 △언론·홍보 △이민다문화정책 △노인학 △경찰학 등 7개 학과다. 원서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정책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입력한 뒤 출력해 증빙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인하대 정책대학원은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트렌드를 선도할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행정학과는 정책대학원의 모태가 되는 학과로, 인천·경기지역 공무원과 지방의원이 다수 진학하는 전통 있는 전공이다. 부동산학과는 도시계획학·도시재생학 박사과정과 연계해 부동산 개발과 정책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이민다문화정책학과는 인천국제공항과 재외동포청 인천 출범 등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이민·다문화 전문가를 양성하는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노인학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석사과정에서 노인정책과 실버산업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찰학과는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신설돼 치안과 안전 수요에 대응할 전문가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고, 언론홍보학과는 공공기관 미디어 담당자와 지역 언론인의 네트워크가 강점이다.

정책대학원은 다양한 분야 재직자가 함께하는 원우회 활동과, 매학기 재학생·졸업생·교원이 함께하는 해외 학술세미나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해외 학술세미나는 도시계획, 부동산 정책, 이민정책, 다문화 현황 등 현장 학습을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창훈 인하대 정책대학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미래 사회는 시민 중심적 국가, 디지털 방식의 보편화, 인공지능(AI)을 전 분야에서 활용하는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며 “인하대 정책대학원이 가진 전공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미래형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