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포스코퓨처엠, 1.1조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주가 4%↓

[ET라씨로] 포스코퓨처엠, 1.1조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주가 4%↓

포스코퓨처엠이 1조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약세다.

14일 오전 11시 28분 기준 포스코퓨처엠(00367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33% 하락한 11만 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7% 가까이 급락했으나 일부 회복해 -4% 내외 하락세다.

전날 포스코퓨처엠은 이사회를 열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총 1조1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할 자금으로 캐나다 양극재 합작 공장, 포항·광양 양극재 공장 증설 등 양·음극재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를 완결해 이차전지 소재 제조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