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최근 충남 당진 성당초등학교에서 전교생 및 병설 유치원생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전선 임직원 약 20명이 일일 선생님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우유팩과 폐배터리를 가져오면 학용품으로 교환해주거나, 식물 키우기 과정을 체험하고 일회용품 대신 개인 반찬통 등 다회용기를 지참해 간식을 나눠 먹는 등 활동을 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