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오니아, 고객당 평균 매출 7분기 연속 상승

글로벌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는 1분기 매출액이 2억466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900만 달러, 순이익 2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금리 수익을 제외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수치다. 고객당 평균 매출(ARPU)은 B2B, 체크아웃 및 카드 서비스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7분기 연속 상승세다.

총 거래량도 19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중소기업(SMBs) 고객 부문 매출은 1억7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8% 성장했으다. 이 가운데 B2B 거래를 수행하는 중소기업 매출은 52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7%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체크아웃 및 카드 서비스 등 머천트 서비스 부문 매출은 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96% 대폭 상승했다.

페이오니아 카드를 통한 결제 금액은 14억달러로 29% 증가했다.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사용률이 고르게 상승했다. 지난 3월 말일 기준 페이오니아의 고객 보유 자금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66억달러다.

존 카플란 페이오니아 최고경영자(CEO)는 “페이오니아는 공급망 재편과 글로벌 인력 확장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기회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장기적 비전 아래 차세대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기업을 위한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고 고객의 복잡한 니즈를 충족하는 글로벌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페이오니아는 현재 전 세계 200만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190개 이상 국가와 지역에서 20개 이상의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페이오니아 코리아는 2018년 1월 설립되어 현재 8년째 운영 중이다.

페이오니아, 고객당 평균 매출 7분기 연속 상승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