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베슬AI가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8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엑스포 2025)'에 참가해 공공·국방·금융 분야 맞춤형 AI 솔루션을 선보인다.
베슬AI는 전 기간 중 부대행사 및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머신러닝운영(ML·LLMOps) 기반 AI 도입 사례와 오케스트레이션 전략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온프레미스 환경에 실제 적용된 공공·국방·금융 AI 도입 사례를 중심으로 복잡한 인프라에서도 유연하게 작동하는 기술 경쟁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베슬AI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솔루션과 MCP 기반 오픈소스 툴콜링 플랫폼으로 효율적 데이터 통합 관리를 지원한다. 그래픽처리장치(GPU)-모델-에이전트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오케스트레이션 기술로 산업별 특성과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AI 도입 구조를 제시한다.
또 온프레미스 산업군에 특화된 다양한 에이전트 사례도 함께 공개된다. △국방 분야에서는 드론·레이더 데이터를 활용한 C4ISR(지휘·통제·통신·컴퓨터·정보·감시·정찰) 에이전트 △금융 분야에서는 고객 응대용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AI 챗봇 △공공 분야에서는 행정 자동화를 위한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에이전트가 소개될 예정이다.
안재만 베슬AI 대표는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이 실제 산업 환경, 특히 복잡한 공공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라며 “여러 에이전트가 협업하는 멀티 에이전트 구조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이를 준비하려는 조직들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