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새만금 에너지특화기업 사업화 지원' 참여기업 모집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는다음달 10일까지 새만금 에너지특화기업의 에너지사업화 촉진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한 기업 지원사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14조에 따라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에 입주한 기업 중 일정 요건을 충족하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에너지특화기업으로 지정받은 기업이다.

새만금 에너지특화기업은 군산시의 △발전플랜트 기자재를 생산하는 성현 △태양광 소재부품 제조 기업 미래이앤아이 △1차 비철금속 제조업체 산우 △강선 화물운송 중개 등을 전문으로 하는 그린토탈 △강선 건조업체 명일잭업해양 △풍력발전단지 에너지관리시스템 등을 연구·개발하는 한국재생에너지연구원 △인공지능(AI) 기반 초고속 배터리 진단 솔루션 기업 모나 △배터리팩, 인버터, 스마트파워탭 등을 생산하는 넥스젠 등 8개, 부안군의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및 태양광모듈을 제조하는 경일그린텍 △드론 연료전지를 개발하는 테라릭스 등 2개 등 총 10개 기업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기업 개발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제품 홍보·마케팅 지원, 투자유치 역량강화 지원 등 5개 분야를 지원한다. 총 기업지원비는 1억4000만원으로 기업당 최대 3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세부내용으로는 △시제품 제작 지원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상용화를 목표로 부품 제작, 시제품 및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마케팅 지원은 제품·기업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영상, 카탈로그, 온라인 광고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을 포함한다. △투자유치 역량강화 지원으로 기업은 비즈니스 모델(BM) 고도화, 시장·경쟁 분석, 투자유치 설명회(IR) 자료 작성 등 전략적 투자 준비를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디자인 지원은 전문가 컨설팅을 바탕으로 제품과 브랜드의 디자인 개선, 사용자 경험(UX)/사용자 인터페이스(UI) 전략 수립, 신제품 콘셉트 개발 등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전시회 참가 지원은 기업이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부스 임대, 전시물 운송, 홍보물 제작 등의 실질적인 참여 비용을 폭넓게 지원한다.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에너지특화기업 사업화 지원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에너지 선도기업의 지속 육성을 통한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와 에너지 혁신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