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칠판 전문기업 스마트터치(대표 이인철, 박선희)가 '2025 K-디지털 브랜드 대상' 전자칠판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스마트터치가 축적해온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의 제품 개발 그리고 국내 교육 디지털 전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스마트터치는 이미 국내 유치원, 초중고, 대학, 기업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 및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전자칠판 솔루션을 공급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뛰어난 터치 반응 속도와 생생한 화질,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교육자와 실무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전문적인 사용자 교육 서비스와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체계적인 대응력이 큰 강점으로, 고객 재구매율이 높다.
스마트터치는 앞으로 전자칠판이 교육기관이나 기업 회의실에만 국한되지 않고 병원, 공공기관, 문화예술 공간,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신기능을 개발 중이다. 전국 주요 도시에 체험형 쇼룸을 운영하고 신속한 사후서비스(AS) 시스템도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스마트터치가 지향해온 가치와 품질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K-전자칠판의 대표 브랜드로서,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