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시정찰 음향탐지장비 전문기업 소나테크(대표 박승수)는 28일~31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4회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 참가해 '소해함 음탐기 성능 개량품'과 '다중상태용 소노부이(Sonobuoy)', '지능형 대잠탐색 전용 무인수상정(USV)'을 전시 소개한다.
소해함 음탐기 성능 개량품은 콘솔, 송신부, 수신부 3종이다. 소나테크가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현존 전력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된 기뢰탐색 음탐기 부품이다. 자동탐색 기능을 내장했고 최대 100개 표적을 저장할 수 있다. 최신 수중 음향 기술과 탐색된 기뢰를 추적하는 전세계 독보적인 트래킹가이드 SW기술과 연동해 운용한다.
다중상태용 소노부이(Sonobuoy)는 해상 초계기에서 해상에 투하해 바다속 잠수함을 탐지하는 소모성 음향탐지부표다. 최근 국산화해 첫 출시한 제품이다.

지능형 대잠탐색 전용 무인수상정(USV)은 국내 최초로 150시간 이상을 자율 운항하며 경비 구역을 광역탐색(수십㎞ 이상)하는 USV다. 수중 이상체를 탐색하면 고해상도 사이드스캔 소나와 멀티빔 에코사운더로 즉시 식별해 상황실 및 경비함정에 원격으로 탐색식별영상을 전송한다.
내파성, 정숙성이 우수하고 반사면적(RCS)를 최소화했다. 최대 14kts 고속 운용이 가능해 접경 지역에 유인 경비함정을 대체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