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는 다양한 상품들을 조합하고 새로운 맛을 경험하는 '모디슈머'를 겨냥해 겟(get) 커피를 섞어 마실 수 있는 프레소(프라페+에스프레소) 2종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CU는 지난 2023년부터 편의점 즉석 커피 고객을 위해 get 에스프레소, get 아메리카노를 활용한 다채로운 커피 콤보를 내놓고 있다. 이런 커피 콤보는 get 커피에 우유, 시럽, 파우더 등을 넣어 카페라떼,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밤 티라미수 라떼 등의 새로운 메뉴로 탄생된다.
CU는 편의점 대표 즉석 커피인 get 커피를 활용해 총 10여종의 다양한 커피 콤보를 3500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CU 커피 콤보 상품들은 고품질의 맛과 저렴한 가격을 강점으로 매해 구매 고객이 늘고 있다. CU가 연도별 get 커피 판매량에서 커피 콤보가 차지하는 비중을 분석한 결과 △2023년 4.8% △2024년 11.7% △올해(1월~4월) 14.2%로 3년 새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인건비, 원두 가격 등 각종 제반 비용이 오르고 커피 전문점 메뉴의 가격이 연달아 인상되면서 CU의 커피 콤보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CU는 get 에스프레소를 섞어 맛볼 수 있는 프라페 2종(초코 믹스 프레소·밀크 믹스 프레소)을 선보인다. 프레소는 프라페와 에스프레소의 합성어다. 해당 프레소 2종은 각각 달콤한 초코 맛과 부드러운 바닐라 맛이 get 에스프레소 특유의 고소한 맛과 만나 보다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CU get 커피의 연도별 매출신장률은 △2022년 24.8% △2023년 23.2% △2024년 21.7% △올해(1월1일~5월26일) 15.0%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향연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CU가 프레소를 출시함으로써 커피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메뉴만큼 다양한 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빵, 음료, 디저트 등 여러 상품과의 조합과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맛과 품질이 입증된 get 커피의 활용성을 대폭 높이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