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는 오는 3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태국 국제식품박람회'(THAIFEX 2025)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 기간 국내 드링크 발효유 판매량 1위 '윌'을 앞세워 K-프로바이오틱스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린다. 수출 전용 신제품 2종을 최초 공개하는 한편 다양한 글로벌 소비자 요구에 대응하면서 해외 판로 확대를 추진한다.

특히, 태국 유제품 기업 '더치밀(Dutch Mill)'과 협업해 공동 마케팅과 현지 판매를 준비한다. 더치밀 부스 내 별도 공간을 마련하고 '윌' 출시 전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는다.
hy는 수출전용 커피 브랜드 '하이브루' 판로 확대에도 집중한다. 하이브루는 할랄(Halal)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해 현지에 판매하고 있다.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출시 2개월 만에 판매량 500만개를 기록했다.
행사장에는 해외 바이어를 위한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 자사 글로벌 기업대기업(B2B) 전문 인력을 배치해 제품 수출 상담을 지원한다.
강미란 hy 글로벌사업2팀장은 “'THAIFEX'는 동남아시아 포함 미주, 유럽 등 글로벌 소비자에게 hy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좋은 기회”라면서 “K-프로바이오틱스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