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 경인행정학회와 'AI혁명과 지역경쟁력' 학술대회 성료

디지털 전환 가속화 속 정책과제·거버넌스 방안 집중 논의
실증 연구·협력 네트워크로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 박차

융기원은 최근 경인행정학회와 함께 '대전환의 시대, 경인행정의 방향과 과제 2: AI혁명과 지역경쟁력'을 주제로 2025년 경인행정학회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기념 촬영했다.
융기원은 최근 경인행정학회와 함께 '대전환의 시대, 경인행정의 방향과 과제 2: AI혁명과 지역경쟁력'을 주제로 2025년 경인행정학회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기념 촬영했다.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김연상)은 경인행정학회와 함께 '대전환의 시대, 경인행정의 방향과 과제 2: AI혁명과 지역경쟁력'을 주제로 2025년 경인행정학회 춘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분과별 회의를 통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 속에서 지방정부의 대응 전략과 정책 과제를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융기원은 'AI시대와 지방정부 혁신'을 주제로 특별세션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유영민 융기원 성과확산본부장이 좌장을 맡고, 박건철 융기원 AI융합연구센터장(대행)과 윤건 한신대 교수가 각각 발제자로 나서 인공지능(AI) 시대 정부서비스의 진화와 지역 AI 거버넌스 체계 확립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발표했다.

박 센터장은 '전자정부에서 AI 정부로의 전환'을 주제로 연결행정, 정밀행정, 증강행정 중심의 AI 정부 발전 방향을 제시했고, 윤 교수는 '지방정부 AI 거버넌스 체계 확립'을 주제로 지역 데이터 활용과 거버넌스 구조 재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이수재 경기도 AI산업육성과장, 김성하 경기연구원 AI혁신정책센터장, 김상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글로벌R&D협력센터장, 박종혁 한경국립대 교수 등이 참여해 AI 기술 발전에 따른 정책적 대응과 지방정부 혁신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융기원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AI 기술과 공공행정의 융합을 위한 연구와 정책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를 비롯한 지방정부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실증적 연구와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김연상 원장은 “AI와 디지털 전환은 이제 기술의 영역을 넘어 행정과 지역사회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지방 과학기술 기반 강화와 AI 융합연구, 그리고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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