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는 이달 말까지 공공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땡겨요'와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기간 '땡겨요' 앱에서 4000원 할인 쿠폰을 기본 제공한다. 신규 가입자 또는 첫 주문 고객에게 두 번째 주문까지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발급된 쿠폰은 프로모션 기간 하루 1회 사용할 수 있다. 1만8000원 이상 주문 시 배달과 포장 주문 모두 적용된다. '콰삭킹'은 물론 '뿌링클', '맛초킹' 등 전 메뉴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땡겨요'는 신한은행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개발한 공공 배달앱이다. 기존 배달 플랫폼 대비 낮은 수수료 구조로 가맹점주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bhc 관계자는 “6월은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와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라면서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에는 도움이 되는 상생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