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OHealth-강원대, 약학대생 제약·바이오 GMP 실무교육 업무 협약

이명수 KBIOHealth 이사장과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은 약학 대학생의 필수 실무 실습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명수 KBIOHealth 이사장과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은 약학 대학생의 필수 실무 실습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9일 강원대학교와 약학대학 재학생의 제약·바이오분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주요 협약 내용은 △실무실습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용 △실무실습 교육 프로그램의 정기적인 평가 및 분석 △학술정보 교류 및 공동연구 등이다.

이번 교육은 한국약학교육협의회와 이미 체결한 실습지원 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환경에서 진행되는 2주 과정의 통합형 실무 실습 교육은 약학대학 재학생을 제약·바이오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하는 이론과 산업현장 간의 틈새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KBIOHealth는 오는 16일부터 강원대 약학대학 재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및 바이오의약품 제조 실무 중심의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이론 기초교육(4일), GMP 현장실무형 실습(6일), GMP 제조시설 현장 교육으로 구성된다.

KBIOHealth는 신약개발지원센터 내 전용 실습장에서 △산업용 규모 장비를 활용한 세포 배양 및 단백질 정제 실습 △품질관리(QC) 및 생산 공정 참여 △실제 GMP 환경에 기반한 제조 프로세스 이해 등 현장 중심의 몰입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VR 기반 배양·정제 공정 체험, 시뮬레이션 기반 공정 모의훈련, 실시간 감시 시스템 체험 등을 통해 학습자의 현장 적응력과 실무 이해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명수 KBIOHealth 이사장은 “제약·바이오산업은 고도화된 현장 이해와 숙련도가 요구되는 분야”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약사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