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뇌심' 주요 질환 보장…카카오페이손보, 모바일 건강보험 출시

이미지=카카오페이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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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건강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주요 중대 질환 진단비를 중심으로 한 5가지 기본 보장과 8가지 맞춤형 패키지(특약)로 구성돼 소비자가 건강상태와 생활패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전화 권유나 대면 상담 없이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높고, 최초 보험료가 만기까지 유지되는 비갱신형 상품이다.

기본보장은 3대 질병이라 불리는 암과 뇌, 심장질환에 대한 진단비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암진단비(유사암제외, 90일면책/이하동일) △유사암진단비 △뇌혈관질환진단비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 △응급실내원진료비(응급/이하동일) 총 5가지 담보를 보장한다.

보장범위에 따라 기본형과 든든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기본형은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보험료로 치료비를 대비할 수 있다. 든든형은 치료비와 장기간치료로 인한 소득 공백까지 고려해 보장을 강화했다.

아울러 본인의 건강상태,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8가지 패키지를 추가할 수 있다. △암중요하지패키지 △가족을위한뇌·심장패키지 △마음편한수술비패키지 △소중한여성패키지 △계절병유행패키지 △활동적인나를위한패키지 △직장생활·스트레스패키지 △음주·식습관패키지로구성되며 각 패키지는 암수술, 중대질환, 검사, 여성질환, 유행성질환, 골절·화상, 스트레스성질환, 소화기질환 등 생활 속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맞춰 설계됐다.

가입은 최근 5년 이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등을 묻는 4가지 건강 질문만으로 심사가 진행되며 전화 상담이나 대면 권유없이 모바일로 직접 설계하고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만 19~49세까지로 보험기간은 60~80세 만기까지 설정할 수 있다.

20세 여성이 80세 만기 전기납 기본형(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는 1만3053원이며 8가지 특약 패키지를 모두 추가하더라도 월 3만4692원 수준이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최소 5년부터 만기까지 1년 단위로 조정할 수 있어 유연하게 설계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보장내역과 보험료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홈페이지 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이번 건강보험은 사용자가 우려하는 질환을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라며 “암보험 등 기존 건강보험의 복잡한 심사절차와 상담과정을 줄이고 고객이 직접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큰 차별화 포인트”라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