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가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양재·내곡권역 2040 서초구 도시발전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서초구가 수립한 '2040 도시발전기본계획'의 비전과 핵심 추진 전략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전문가와 유관기관, 시·구의회 관계자 등 600여명과 함께 실행 가능한 정책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전성수 구청장의 '양재·내곡권역 2040 서초구 도시발전기본계획' 발표로 문을 연다. 전 구청장은 서초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직접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박찬진 서울AI허브 센터장이 '양재 인공지능(AI)특구에서 시작하는 기술혁신도시 서초의 미래'를 주제로 두 번째 발표에 나선다. 박 센터장은 서초의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과 AI 생태계 조성 전략을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도시계획, 교통, 공원·녹지, 문화예술 등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며,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 주민들의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또 행사 당일 서초문화예술회관 로비에는 AI 기업 4~5곳이 참여하는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10개 핵심전략 중 하나인 '글로벌 AI 산업거점 조성' 사업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AI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정책포럼은 2040 도시발전기본계획의 실질적인 첫걸음이자 지역 맞춤형 도시정책을 현실화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2040 서초구 도시발전 정책포럼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며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서초가 지속 가능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