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스페인 곤잘레스 바야스의 쉐리 피니시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의 새로운 제품군인 '노마드 리저브 10'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인 '노마드'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총 세 번의 특별한 숙성 과정을 거친 트리플 캐스크 블렌디드 위스키다. 최상의 품질을 위해 최단 10년간 총 3번의 특별한 숙성 과정을 거쳤다.
'노마드 리저브 10'은 700㎖ 용량에 알코올 도수 43.1%다. 주요 대형마트와 스마트 오더 등 가정용 채널에서 선보인 뒤 유흥 시장 진출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는 “노마드 위스키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목표로 하는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