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2024년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카카오페이의 세 번째 ESG 보고서로 카카오페이,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페이민트의 지속가능경영 활동 성과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카카오페이는 경영활동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재무적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동시에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4가지 중대이슈로 △금융소비자 보호 △개인정보보호와 정보보안 강화 △통합 리스크 관리 △기후변화 대응을 선정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환경 부문에서 기후변화 시나리오 분석 및 RE100 이행 로드맵을 수립하고 ESG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자회사 연결 기준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개해 연결 매출액 기준 99.8% 공시율을 달성했으며, 2024년 전력 사용량의 12%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등 탄소중립 목표를 이행하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윤리적이고 투명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전자구매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부서별 컴플라이언스 담당자 제도를 도입하고 감사지원시스템을 도입해 위험관리체계를 강화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카카오페이는 2025년 4월 MSCI 기업 ESG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핀테크 업권 선도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ESG 경영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