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존클라우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도입하기 위한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AIR 이노베이션랩' 서비스를 출시했다.
AIR 이노베이션랩은 생성형 AI의 기업 적용 사례를 체험하고 업무 도입 가능성을 모색한 후, 실무 중심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 기술 시연에 머무르지 않고, 생성형 AI의 실제 업무 연계를 고민하고 적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공간과,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Quick-Win 과제를 도출하는 워크숍으로 구성됐다. 4주 만에 기업의 최적화된 생성형 AI 실행 전략 수립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서비스는 AI 도입을 모색하는 기업들이 궁금해하는 '도입 기업 사례', '적용 기술 및 플랫폼 체험', '도입 가능한 업무 영역' 등 3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하는 체험공간과 워크숍으로 구성됐다.
체험공간에선 금융, 제조, 유통 등 주요 산업별 사례를 AI 챗봇과의 자연어 기반 대화를 통해 검색할 수 있다. 실제 업무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음성 상담 AI, 고객지원 자동화 챗봇, 내부 지식기반 검색 엔진 등 다양한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워크숍은 고객사에 배정된 메가존클라우드의 AI 전문 컨설턴트와 솔루션 아키텍트 등 전담 인력 2~3명이 이끄는 1~2주의 집중 프로그램이다. 각 기업의 업무 구조와 목표에 맞는 AI 적용 영역을 정의하고, 단기간 내 소규모 시범 도입이 가능한 맞춤형 Quick-Win 과제를 도출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워크숍 결과물에는 산업별 적용 우선순위, 기술 스택 구성, 인프라 연계 방안, 그리고 경영진 대상 요약 보고서가 포함된다. 경영진은 투자대비효과(ROI)를 기반으로 전략적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실무진은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성배 메가존클라우드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AI에 대한 막연한 기대나 두려움에서 벗어나, 각 기업의 업무 구조와 목표에 맞는 현실적인 방향성과 Quick-Win 과제를 도출해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IR 이노베이션 랩은 서울 역삼동 메가존클라우드 연락사무소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메가존클라우드 전담 담당자를 통해 가능하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