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신성자동차는 26~28일 나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 참가했다.
광주미래산업엑스포는 광주시, 광주관광공사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호남권 최대 산업전시회다. 광주지역 대표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도록 국제그린카전시회,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국제사물인터넷(IoT)가전로봇박람회, 드론·도심항공교통(UAM) 전시회 등을 통합해 진행한다.
신성자동차는 이번 전시회 전시장내 부스 운영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량 라인업을 소개하며 EQE SUV, EQS SUV 차량 등을 전시했다. 관람객들에게 신성자동차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전시장 야외 공간에서는 별도의 독립부스도 추가로 운영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E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E 350 e 4MATIC'을 선보였다.
신성자동차는 광주미래산업엑스포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했다. 부스 방문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주말 시승권 추첨 행사와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는 행운 뽑기 이벤트도 열었다.
신성자동차 관계자는 “미래산업의 경쟁력을 체감하고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고자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 참가하게 됐다”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신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알렸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