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유통 혁신 스타트업 발굴 나선다…'퓨처 리테일' 3기 모집

〈사진=GS리테일〉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퓨처 리테일'은 디지털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GS리테일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홈쇼핑 GS샵 등 핵심 사업에서 실증(PoC)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접수는 오는 18일까지로 8월 중 사업부 평가를 거쳐 최종 참가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오는 11월 말까지 약 3개월 간 GS리테일 여러 사업부와 PoC를 수행한다.

GS리테일은 선발된 스타트업에게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의 PoC 자금을 지원한다. 실무 부서와 공동 프로젝트 기회, 1:1 전문가 멘토링, 투자 검토 기회 등 폭넓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올해 진행되는 퓨처 리테일 3기는 철저히 영업 현장 니즈를 기반으로 모집 분야를 설정했다. △온·오프라인 고객 데이터 기반 타겟팅 고도화 △쇼핑 콘텐츠 제작 자동화 △마케팅, 고객 응대 등 운영 고도화 등에 대한 내부 수요를 확인하고 이를 프로그램에 반영한 것이다.

퓨처 리테일 프로그램은 지난 2년간 약 320여 개 스타트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 중 11개 스타트업은 GS25, GS더프레시, GS샵의 다양한 부문과 실질적인 PoC를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협업 성과를 꾸준히 축적해오고 있다.

이성화 GS리테일 신사업부문장은 “리테일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스타트업들이 이번 3기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