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 AI 국정과제 세부 이행계획 수립 본격화

국정기획위원회 조승래 대변인이 6일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에서 모두의 광장 AI 기능 탑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정기획위원회 조승래 대변인이 6일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에서 모두의 광장 AI 기능 탑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인공지능(AI) 태스크포스(TF)가 범국가 차원의 AI 대전환 추진 국정과제 세부 이행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한다.

국정기획위 AI TF는 지난 2주간 총 12차례 회의(전체회의 5회, 분과회의 7회)를 거쳐 공약을 기반으로 새 정부 AI 국정과제를 기획하고, 목차·내용·방향을 조율했다면서 TF 운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14일 밝혔다.

AI TF는 AI 시대를 대비해 범국가 차원의 AI 대전환 추진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재명 정부의 '모두의 AI'를 위한 비전 설계와 AI 국정과제 간 통합·조정을 위해 출범했다.

특히 부처 합동 업무보고(7.7.)를 통해 인공지능(AI) 국정과제 세부 이행계획을 점검하고, 공약 취지에 부합하도록 내용 조정 및 보완을 추진하였으며, 각 분야 국정과제에 포함된 인공지능(AI) 관련 실천과제도 함께 점검하였다.

아울러 국민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용어를 활용해 새 정부 인공지능(AI) 정책 방향 수립의 기반이 되는 비전을 설계했으며, 비전체계 하에 인공지능(AI) 관련 국정과제·실천과제가 충실히 담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송경희 국정기획위 기획위원(TF 팀장)은 “TF 출범 이후 2주간 공약을 중심으로 AI 비전과 국정과제를 기획하는 데 집중했다”며 “이번 주에는 국정과제 세부 이행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통해 정책 고객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