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RI시험연구원, 소방 장비인증 '피복류'에 이어 '방화 신발' 품목으로 확대

KFAC 심볼
KFAC 심볼

KATRI시험연구원(원장 신동준, 이하 KATRI)는 소방청으로부터 방화신발 품목 관련 소방장비인증(KFAC)기관으로 지정 범위를 확대하는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소방청은 '소방장비 인증 등에 관한 운영규정'을 2024년 2월 개정해 KFAC 인증대상 품목을 7종에서 16종으로 확대함에 따라 KATRI는 작년 지정받은 섬유(피복)류를 넘어 방화신발까지 인증 품목 확대를 추진해 왔다.

KATRI는 2024년 10월 22일(지정번호 제2024-2호)자로 섬유(피복)류 3품목(방화복, 방화두건, 방화장갑)에 대한 소방장비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이번 인증 품목 확대를 통해 섬유(피복)류 전 품목은 물론 방화신발까지 인증업무를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시험인증기관이 됐다.

KATRI는 소방관이 성능과 품질이 확보된 신뢰할 수 있는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KFAC 인증 취득에 필요한 서류 심사부터 제품·현장심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제품심사는 난연, 내열, 미끄럼, 절단방지, 내관통성 등 소방장비 성능에 대한 시험평가를 진행하며, 현장심사는 소방장비 제조·시험시설 및 인력, 품질관리체계 등이 기준에 부합하는지 평가한다.

신동준 KATRI 원장은 “방화신발 등 KFAC 인증 품목 확대를 계기로, 재난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 보다 우수한 장비가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방장비 제품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