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대는 30일 제주대와 함께 '런케이션(Learncation)' 기반 학점교류 등 공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런케이션(Learncation)은 'Learning(학습)'과 'Vacation(휴가)'의 합성어로, 휴식을 취하며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협약에 따라 양교는 국내·외 대학생이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면서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런케이션 협력 및 운영 △지역 문제해결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공동 연구 및 학술 활동 참여 △제주의 가치 확산을 위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협업 등이다.
![[에듀플러스]숭실대, 제주대와 '런케이션' 업무협약 체결](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7/31/news-p.v1.20250731.f6d603694fcc45f2af212ed5d15da3d1_P1.png)
양 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런케이션 기반의 교육을 통해 제주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글로벌 교육 및 연구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
이윤재 숭실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교육과 휴식을 융합한 런케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모델이 실현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제주의 자연과 문화 속에서 학생들이 삶과 배움을 연결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제주대와 풍성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