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N 인터내셔널, 필리핀 전역 1000만개 이상 가맹점에서 QR결제 개시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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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자회사 GLN 인터내셔널은 필리핀 전역 1000만개 이상 가맹점에서 GLN QR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GLN은 현지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인 GCash, QR Ph, InstaPay 등과 연동해 그랩(Grab)을 포함한 전국 모든 상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필리핀 전역에서 모바일 QR결제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개시한다.

GLN은 앞서 2024년 12월부터 필리핀 내 졸리비,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 대형 프랜차이즈와 SM몰, 로빈슨몰 등 주요 쇼핑몰을 중심으로 QR결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2025년 7월부터는 야시장, 여행자 거리, 로컬 상점 등 중소형 가맹점까지 서비스 범위를 대폭 확장해 GCash, QR Ph, InstaPay 로고가 부착된 곳이라면 어디서든 GLN으로 결제할 수 있다.

이석 GLN 대표는 “필리핀에서도 GLN QR결제를 통해 한국인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필리핀 ATM 출금 서비스 등 모바일 간편결제 경험을 선도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