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비타민하우스, 온·오프라인 통합 약국전용 B2B 플랫폼 '온약몰' 오픈

제품 직소싱·영상 송출·디지털솔루션 도입
“소비자와 더 가까워진 토탈 서비스” 표방
온약몰 사이트 이미지.
온약몰 사이트 이미지.

온비타민하우스(대표 김영오)는 오프라인 약국 유통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 기업간(B2B) 플랫폼 '온약몰'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온약몰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이 온라인이나 드럭스토어로 판매 채널을 옮겨가는 시장흐름에 대응해 고령층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약국에서 더욱 편리하게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론칭 배경을 설명했다.

이러한 방향에 발맞춰 온약몰은 온라인이나 드럭스토어에서 인기있는 유기농 레몬즙 제품이나 물염색 제품 등을 약국에 제공한다. 해외 공장 직소싱으로 다양한 생활용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약국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온약몰 로고.
온약몰 로고.

온약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약국에 설치된 사이니지(정보용 디스플레이)를 통해 광고 영상으로 송출돼 소비자들이 제품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다.

온비타민하우스는 약국 디지털솔루션 전문기업 헬스포트(대표 황태윤)와 협약을 체결하고, 거래약국에 '굿팜3.0'시스템도 도입했다. 배포하는 굿팜3.0은 POS, 무인결제 키오스크, AI OCR 처방전스캐너, 모바일결제 등 약국 운영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약몰은 다양한 약국 B2B몰 가운데서도 차별화한 특징으로 오프라인 매니지먼트 병행을 내세우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오프라인 유통으로 업력을 다져온 비타민하우스·디알에스·플러스엑스팜이 컨소시엄으로 참가하는 만큼 단순한 온라인 유통을 넘어 온·오프라인을 잇는 토탈 약국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온약몰 측은 “약국을 둘러싼 환경이 다변화되는 시기에 소비자와 더 가까워지고 지역민의 거점이 되는 약국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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