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와~상상나라 운영 확대 및 디지털 체험 콘텐츠 본격 도입

체험 콘텐츠 확대·수용인원 증대…예약 더 편리
디지털 체험 추가, 이용객 만족도 향상 기대

안산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어린이 체험공간 '와~상상나라'의 모습.
안산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어린이 체험공간 '와~상상나라'의 모습.

경기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가 어린이 체험공간 '와~상상나라'의 체험 기회를 늘리고 첨단 디지털 콘텐츠를 신규 도입한다.

안산도시공사는 오는 10월1일부터 '와~상상나라' 운영 회차를 기존 하루 세 번에서 네 번으로 늘리고, 시설 정비 시간을 효율적으로 조정해 하루 수용 인원을 90명에서 최대 16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예약은 내달 1일부터 '안산시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

'와~상상나라'는 안산시 단원구 와스타디움 내 위치한 어린이 전용 체험시설로, 연면적 1194㎡ 규모 공간에 8종 스포츠형 체험시설과 9종 창의 놀이시설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개편을 통해 어린이 스포츠존에 두 가지 디지털 체험형 콘텐츠를 새롭게 도입한다. 동작을 인식해 자발적 신체활동을 이끌어내는 '디지털 스포츠 체험'과 아이들이 직접 색칠한 그림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디지털 컬러링 체험' 등이다. 이들 콘텐츠는 경기도의 '맘대로 A+놀이터 조성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지원을 받아 설치됐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운영 개선으로 연간 1만명 정도 이용객 증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반영한 공공서비스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