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AI 인재 양성·디지털 교육 혁신, 국회·산업계 머리 맞댄다”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AI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 현장 정책 간담회’ 개최
[에듀플러스]“AI 인재 양성·디지털 교육 혁신, 국회·산업계 머리 맞댄다”

인공지능(AI) 기반 전환(AX·AI Transformation)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AI 인재 양성과 디지털 교육 정책·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디지털교육협회(KEFA)와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KETIA),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은 공동 주관으로 1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AI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 현장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학계, 기업 등 교육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임걸 건국대 교육공학과 교수가 'AI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산업 생태계 활성화 정책 방향', 권정민 서울교대 유아특수교육학과·인공지능인문융합 전공 교수가 'AIDT 이후 AI 교육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해 발표한다.

[에듀플러스]“AI 인재 양성·디지털 교육 혁신, 국회·산업계 머리 맞댄다”

임 교수는 정부와 에듀테크 산업 파트너십의 다양한 해외 사례를 소개하고, 국내 에듀테크 산업과 교육 데이터 보호를 위한 교육 소버린 AI 정책 방향에 대해 제언할 예정이다.

이어 권 교수는 △고등교육·평생교육을 위한 AI 활용 방안 △우리나라 입학사정에서 AI를 사용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 △AIDT 이후 AI+교육 정책 방향 등을 이야기한다.

발제 발표 이후에는 에듀테크 기업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 자리에 참여한 기업인들은 △대한민국 AI 디지털교육 주권 확보 △에듀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예산 마련 방안 △민간 협력형 교육 플랫폼 전환 △교원의 AI·디지털 역량 강화 체계 강화 △국내 에듀테크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제도 개선 및 정부 지원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전달한다.

이형세 KEFA 회장은 “미래 AI 디지털 교육 혁신의 변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회가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재정 지원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면서 “공공이 주도하는 AI 교육 자료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가이드 라인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AI 교육·행정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