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랩은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자사 보안 제품과 서비스를 도입할 수요 기업을 모집한다.
안랩은 이번 사업을 통해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안랩 트러스가드' 50B·70B 모델 △중소기업용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보안관리 솔루션'과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 제품 3종 △의심파일 실행 보류·샌드박스 분석 서비스 '안랩 MDS 에이전트 관제'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의 안티 멀웨어 및 클라우드 네트워크 침입 탐지·방지(Host IPS) 기능 등 중소기업 특화형 제품·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요기업 모집은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지역정보보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