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MZ직원 위한 '한 여름날의 음감회' 개최

현대모비스 임직원이 13일 경기도 의왕연구소에서 열린 '한 여름날의 음감회'에서 영화 음악 해설을 듣고 감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임직원이 13일 경기도 의왕연구소에서 열린 '한 여름날의 음감회'에서 영화 음악 해설을 듣고 감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직원을 위해 '한 여름날의 음감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긍정적인 일터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임직원 대상 특별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해설이 있는 영화음악 감상회'라는 부제로 기획된 음감회에서는 현대 영화음악 거장 한스 짐머가 참여한 대표 작품이 상영됐다. 현대모비스는 영화와 음악에 관심 높은 젊은 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이 같은 이색적인 조직문화 활동을 기획했다.

해설은 김익상 서일대학교 영화방송 공연예술학과 교수가 맡았다. 김 교수는 △영화 음악 기능과 역할 △영화의 공간감과 스케일 △한스 짐머의 작곡 기법과 독창성 등 깊이 있는 분석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풀어냈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 일과 삶의 균형과 만족도 높은 회사 생활을 위해 다양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온라인 축구 게임 대회와 직장 동료와 함께 '쿠킹클래스', '부부의 날 기념 플라워 클래스', '자녀 양육태도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