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서울대, '2025 동문 창업 네트워크' 다음 달 3일 개최…최상위급 창업 경진대회 열어

서울대학교에서 동문창업네트워크를 개최한다.(사진=서울대)
서울대학교에서 동문창업네트워크를 개최한다.(사진=서울대)

서울대학교는 서울대 창업지원단이 다음 달 3일 서울대 38동에서 '2025 서울대 동문창업네트워크'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창업지원단과 산학협력단, 창업지원 기관 협의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학내 창업경진대회의 최상위 리그 격인 'Next SNU Crown'을 새롭게 선보인다.

'Next SNU Crown'은 서울대 소속 13개 창업 지원기관의 추천과 서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5개 사가 IR 피칭을 통해 본인들의 혁신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학내 다양한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상위권 창업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하는 만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나노비크, 리보틱스, 스위트앤데이터, 압타마켓, 아나볼라이프 총 5개 기업이 무대에 올라 각각 미래형 전달 솔루션, 자율주행 물류로봇 지게차, 인공지능(AI) 융복합 팬덤 콘텐츠, 췌장암 조기진단, AI 식단 관리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에듀플러스]서울대, '2025 동문 창업 네트워크' 다음 달 3일 개최…최상위급 창업 경진대회 열어

학내 상위권 창업팀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국내외 투자자들이 주목할 아이디어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기조연사로는 서울대 출신 창업가들이 주도하는 퓨리오사AI와 리벨리온이 나선다. 두 기업은 AI 분야에서 세계적 성과를 인정받은 만큼, 초기 창업자들에게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과 실질적인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현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Next SNU Crown' 인기투표가 진행되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기업에는 인기상이 수여된다.

서울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동문 창업자, 투자자, 초기 창업팀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향후 창업지원기금 확대와 창업 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