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여자대학교는 인천·부천·김포·고양지역 등 경기 서북부에서 유일한 여자대학이다. 반듯한 인성교육을 목표로 하는 기독교 대학으로 전국적으로도 1·2위의 취업률을 자랑한다. 입학과 동시에 취업까지 이어지는 학생 성공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덕이다. 육동인 총장은 “졸업 후에도 끝까지 취업을 책임지는 교육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장미정원과 분재공원, 40여 점의 조각 작품이 어우러진 캠퍼스는 야외 미술관처럼 감성과 사색의 공간을 제공하며, 국내에서 아름다운 캠퍼스 중 하나로 꼽힌다.

인천 지역에서 보건의료 교육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유일한 여자대학으로, 메디컬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간호학과는 간호교육인증평가를 연속 통과하며 교육 신뢰도를 높였고, 보건복지부 주관 실습교육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현장 중심 교육의 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건교사 자격취득이 가능한 교원양성기관 인증학과다.
반려동물보건학과는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인증, 보건의료행정학과는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인증을 획득했다. 치위생학과, 응급구조학과, 작업치료학과, 스포츠헬스케어학과, 반려동물산업학과 등도 실무 중심 교육으로 인기가 높다. 현재 7개 보건의료 학과를 운영 중이며, 2026학년도에는 스포츠재활학과를 신설해 교육 폭을 더욱 넓힐 예정이다.
경인여대는 글로벌 무대에서 각광받는 한류 콘텐츠, 뷰티, 라이프스타일 산업의 중심에 있다.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와 영상방송학과는 숏폼 영상, 실감형 콘텐츠 제작 등 미디어 실습에 집중하고, 뷰티학과는 메이크업, 헤어, 케어 전공별 실습과 함께 K-뷰티 브랜드와 협력해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관광학과, 항공서비스학과, 호텔조리베이커리학과, 패션디자인학과 등은 K-라이프스타일 분야를 다루며 글로벌 감각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실무와 국제 감각을 모두 겸비한 K-컬처 교육은 경인여대의 대표 경쟁력이다.
경인여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디지털 기반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모든 교육 과정에 인공지능(AI)과 첨단 기술을 접목한다. 소프트웨어융합과에서는 빅데이터, IoT, 클라우드 등 실무 중심 기술을 배우며, 전공과 상관없이 모든 학생이 AI 교양 과목을 통해 기본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뷰티, 보건, 콘텐츠, 관광 등 각 전공에서도 AI와 디지털 기술을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와 장비를 강화해, 졸업 후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인재를 키운다.
![[에듀플러스][2026 대입]“경인여대, 보건의료·K-컬처·AI 융합 교육으로 미래 인재 양성…수시 1차 9월 8일부터 30일까지 접수”](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8/28/news-p.v1.20250828.b183915c334a4da584d10be29a02d5f2_P1.png)

경인여대는 입학부터 졸업, 취업까지 모든 과정에서 학생 성공을 설계하고 지원하는 '학생 중심 대학'이다. 보건의료계열의 집중 운영은 경인여대의 강력한 취업 경쟁력으로, 전국 여자대학 중 취업률 선두권을 유지하는 이유다. 입학과 동시에 진로를 설정하고, 다양한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 진입을 돕는다. 2025년 고용노동부의 '졸업생 특화프로그램'에 선정돼 2029년까지 총 5억원의 졸업생 취업 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2·3년제 학위 취득 후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전공심화과정(11개 학과)도 운영해 진로의 폭을 넓힌다.

경인여대는 외국인 유학생이 많은 다문화 캠퍼스로, 해외에 가지 않아도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교육 환경을 실현한다. 현재 100여 개국의 해외 대학 및 기관과 교류 협정을 맺고 있으며, 학생들은 어학연수, 글로벌 현장실습, 해외봉사, 인턴십 등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외국인 유학생 450여 명이 재학 중으로, 교실·동아리·기숙사·식당 등 일상에서 외국인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다문화적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 정부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인 TVET 사업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교육부 라이즈(RISE) 과제 중 하나인 '재외동포청 연계 외국 유학생 정주지원 거점대학'으로 선정돼 인천의 글로벌화를 이끈다. 인천시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대학 후보로도 주목받고 있다.
체력과 감성을 키우는 경인여대는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힐링 캠퍼스'로서의 환경도 자랑한다. 학내에 수영장, 헬스장, 골프연습장, 볼링장, 인바디 측정기가 있으며, 수영장은 항공 ATO 인증을 받아 LCC 4개 항공사 승무원 훈련에도 활용된다. 체육시설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학생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진로·심리상담 전문센터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될 만큼 학생 마음건강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2026학년에는 전체 모집정원 1305명 중 약 94%를 수시로 선발한다. 신설학과는 스포츠재활학과(30명)가 있다. 수시 1차는 9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시 2차는 11월 7일부터 11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입학전형은 간호학과와 치위생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에서 일반전형(일반고·특성화고 통합)으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5개 학기 중 가장 우수한 1개 학기 성적을 반영한다. 단, 간호학과와 반려동물보건학과는 2개 학기 성적을 반영한다.
항공서비스학과와 반려동물보건학과 등 면접전형이 있는 학과는 면접 60%+학생부 40%를 반영하며, 면접이 없는 학과는 서류로만 평가한다. 학교폭력 조치사항 중 4호 이상 처분을 받은 경우 불합격 처리한다. 자유전공학과 모집인원이 50명으로 대폭 확대했고, 1학년 1학기 동안 다양한 전공을 탐색하고, 이후 본인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한 학과로 만족도가 높다.
2026학년도에는 캠퍼스 면적이 3배 이상 넓어지고, 약 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축 기숙사도 2학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지방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주거 공간이 마련되어 학업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는 교육환경이 더욱 탄탄해 질 것으로 보인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